SK텔레콤 오픈

대회소개

한국 남자 골프와 언제나 함께해
온 26번째 행복한 동행,
SK텔레콤 오픈이 AI 기술로 더욱
가깝게 다가갑니다.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SK텔레콤 오픈’이 26번째 대회를 맞았습니다. 지난 1997년 남자 골프 발전과 함께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시작한 ‘SK telecom Classic’은, 코리안 탱크 최경주, PGA 투어 2승의 배상문, KPGA 통산 상금 1위 박상현, KPGA의 차세대 대표로 성장한 함정우 등 한국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한국 남자 골프의 성장과 함께했습니다.

또한, ‘SK텔레콤 오픈’은 “행복 동행”의 슬로건에 걸맞게 골프 대회를 통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찾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들을 함께 해왔습니다. 2019년에는 지역 사회의 노인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지역 노인 복지관, 사회적 기업과 함께 ‘행복동행: 스마트 에이징’이란 제목의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021년부터는 18세 이후 사회에 혼자 나서게 되는 ‘열여덟 어른(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 ‘행복 동행: 함께 하는 첫 발걸음’을 매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대회에서 모인 ‘행복 버디 기금’으로 SK텔레콤의 후원 선수인 이승민 선수와 함께 발달장애인 골프 선수들이 참가한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2’를 개최했습니다. 이처럼 ‘SK 텔레콤 오픈’은 골프 대회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SK텔레콤 오픈’에도 다양한 AI 기술이 대회 곳곳에서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AI로 구현된 남자 골프 스타의 모습을 만날 수 있고, AI 기술과 5G 중계 기술이 융합된 ‘AI 하이라이트’, 중계 화면에서 다양한 경기 데이터와 선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플러스 바’ 서비스까지 SK텔레콤의 AI 기술이 경기장 곳곳에서 골프 팬들을 찾아갑니다.

‘SK텔레콤 오픈’은 명실상부한 한국 남자 골프의 메이저 대회로서의 명성과 품격을 지키고, ‘행복 동행’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SK텔레콤 오픈 2023’은 스포츠와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선수들은 최적의 환경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입니다. 또한 선수, 골프 팬,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모두의 ‘행복 동행’이 될 것입니다.

대회 엠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