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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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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성원대상 자원봉사단(Volunteer)운영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 장동현)은 5월 12일(화), SKT타워 SUPEX HALL에서 사전 선발된 50명의 SK텔레콤 구성원 자원 봉사자들이 (Volunteer)참여한 가운데 마샬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SK텔레콤 오픈 자원봉사단은5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영종도 SKY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 2015> 골프 대회의 마지막 라운드에서 9번홀과 18번홀 고정 마샬 업무를 수행하며, 선수의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카메라 소음과 같은 경기 방해 요소를 통제하고 갤러리들의 안전을 위한 경기장 내 질서 유지 등 갤러리들의 대회 관람을 돕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19회 대회 우승자의 의전과 축하 세레머니 등 대회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이하는 SK텔레콤 오픈은 18홀을 돌아 다시 첫 홀을 시작하는 의미의 19회를 기념하고 함께 만들어나가는 SK텔레콤 오픈이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SK텔레콤 오픈 자원봉사단을 창단하였다.
SK텔레콤 스포츠단 이성영단장에 따르면 “자원봉사단 모집 공고 하루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SK텔레콤 구성원들의 골프대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뜨거웠다. 앞으로 제 2기, 제3기 자원봉사단이 거듭될수록 더 많은 지원자들이 참여하고 그 역할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 날 교육 1부 순서에서는 지난 18년간의 SK텔레콤 오픈의 역사와 2015년 대회의 컨셉 및 주요행사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갖고 2부 순서로는 자원봉사단이 대회장에서 진행하게 될 주요 업무 숙지를 위한 영상 교육 및 해외PGA자원봉사자 사례 등 기본적인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SK텔레콤 오픈 자원봉사단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SK텔레콤 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부심을 갖고 대회장에서 최선을 다해, 선수들의 원활한 경기 진행과 갤러리들의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단 가족들을 힐링피크닉에 준비한 <패밀리 피크닉 존> 이벤트 에 초청해 골프뿐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